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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디지털 새싹 우송대전’…800여명 참여 성료

등록 2023.02.27 1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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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참가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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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충청지역 청소년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봇과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인 ‘디지털 새싹 우송대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지역 초·중·고생들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공지능을 찾아라! OX게임’을 비롯해 실감형 컨텐츠 게임, 영어채팅로봇, 자율주행차, 로봇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휴머노이드 미션대회’와 ‘대장장이 스마트코딩 대회’ 등의 대회가 진행됐다.

 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그동안 개최했던 ‘우송대와 함께하는 방학중 SW·AI 캠프’ 영상으로 캠프 성과를 공유하고 추억을 나눴다.

우송대는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된후 디지털 교육, ‘우송대와 함께하는 방학중 SW·AI캠프’, SW중심대학,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기업멤버십 SW캠프 등 활발한 SW인재양성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캠프를 통해 미래 인공지능 기술 체험 기회를 직접 제공하고 교육해 큰 의미가 있다"며 "SW중심대학으로서 미래의 인재들이 보다 다양하고 흥미롭게 디지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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