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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등록 2023.03.20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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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엔데믹 티케팅 대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교사 임용대란
오피니언
양육비 첫 형사소송 송씨
"후세대는 나 같은 삶 살게 되지 않길"
전재훈 기자
반복되는 교제 폭력 관계성 범죄 구멍 여전
뉴시스 PIC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치고 귀국
간호법 재투표 부결...간호협회 재추진 의사 밝혀
실전 상황 방불케 하는 '재난대비 안전강남훈련'
경찰, MBC 기자·국회 사무처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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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자녀 채용' 추가 의혹 10명 넘어 수사 의뢰 가능성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특별 감사와 5급 이상 직원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등 특혜 채용 정황이 드러난 선관위 직원이 1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자체 감사와 별개로 국민의힘은 감사원 감사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 직원 전수조사, 감사원 감사, 수사 의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후임 이동관 유력
"北, IMO에도 "31일~내달 11일 위성 발사"
"尹, 국제 원로 그룹 접견 "국제주의 지향"
"누리호 위성 '도요샛 3호', 사출 실패한 듯
"與 "간호사 처우 개선" 野 "새 법안 추진"
"괌 잔류 관광객 900명…31일 귀국 예정
"'불법촬영' 그놈 휴대폰…사진 4만장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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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억 전액 현금 매입"… 현빈·손예진, 100평 펜트하우스
톱스타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의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살고 있는 경기 구리시 아치울 마을의 W고급주택이 소개됐다. 고급빌라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살린 '도심형 전원 고급빌라'를 표방한다. 현빈은 지난 2021년 1월 330㎟ (약 100평) 규모를 48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날 방송은 해당 집에 대해 "매장 크기의 오픈 형태 드레스룸이 있다. 고급 호텔 못지 않은 욕실, 해외 럭셔리 주방 가구와 가전제품이 빌트인이다. 메인 룸과 화장실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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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임금 일자리 많은데 대학 왜 가?"...미 대학 진학률 급감
미국 노동시장 열기가 지속되면서 대학 진학 대신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미국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노동부의 최근 자료에서 16~24세 미국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66.2%에서 지난해 62%로 떨어졌다. 대학 진학률은 2009년 70.1%로 정점에 달한 바 있다. 이는 미국이 구인난을 겪으면서 대학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청년층 일자리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1년 동안 레스토랑, 테마파크 등 레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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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6.35%…적립금 953조2000억
국민연금공단이 올해 1분기 말까지 국민연금기금 잠정 수익률이 6.35%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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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용부, '타임오프제' 전수조사…"특정 노조 겨냥은 아냐"(종합)
정부가 노동조합 전임자의 노조 활동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근로시간 면제제도, 이른바 '타임오프제'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갖고 오는 31일부터 내달 말까지 약 4주간 근로자 10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 중 노조가 있는 510여개소를 대상으로 타임오프제와 전임자 운영현황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조사대상은 ▲사업장 노사개요 ▲면제자의 급여 수준 ▲각종 수당 지급 여부 ▲노조운영비 지원현황 등이다. 타임오프제는 노조 활동을 위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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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만의 비대면진료…약사 “졸속 행정” vs 업체 “혼란 가중”
6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갈등 중인 대한약사회와 플랫폼 사업자들이 각기 다른 이유를 내세워 우려를 나타냈다. 양 측은 정부의 졸속 행정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약사회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현행 비대면 진료방식에 대한 적정한 평가없이 시범사업으로 이를 연장 및 유지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보건의료정책이 충분한 검토나 평가 끝에 발표된 것이 아닌 무언가에 쫓겨 급조된 것으로 보이는 점은 황당함과 동시에 안타까움마저 갖게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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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망 4년 지났는데 멀쩡한 '기적의 수녀'에…미국인 '순례 행렬'
한 수녀의 시신이 4년이 지나도록 부패하지 않아 '미주리주의 기적'이라 불리며 수만 명에 달하는 순례자들이 매일같이 미국의 한 수녀원을 찾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미주리주와 캔자스주에 걸쳐 있는 캔자스시티 인근 베네딕토 마리아 수녀회의 '베네딕텐스 수녀원'에서 윌헬미나 랭커스터 수녀는 2019년 향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4년이 지난 현재 그의 시신이 부패하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과 수백 명에 불과했던 순례자들의 행렬은 현재 하루 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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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전 아파트서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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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인서 차에 치인 70대, 수술 병원 찾다 구급차서 사망
경기 용인시에서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70대가 수술 병원을 찾다가 구급차 안에서 숨졌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8분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사람을 쳤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74)씨는 사고 발생 후 10분 만에 구조됐지만, 2시간여 동안 수술 가능 병원을 찾아 헤매다 구급차 안에서 사망했다. 사고는 5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후진하면서 도로 갓길 부근에 서 있던 A씨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도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면도로로 알려
2"가족인데 어때" 10대 사촌 여동생에 몹쓸 짓 30대,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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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전 아파트서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종합)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대전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었으며 장기간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점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부부가 살았던 아파트를 출입했던 사람들을 상대로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에 대한 수사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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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촌 클래식 축제'…사흘간 7000여명 인파 몰려
5정읍시생활문화센터 '금수강산의 사계' 송규상 작가 초대전
1'계촌 클래식 축제'…사흘간 7000여명 인파 몰려
올해 '계촌 클래식 축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한 '2023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9회 계촌 클래식 축제'는 지난 26~28일 계촌마을 일대에서 열렸다. 한예종에 따르면 주말 동안 계속된 비에도 7000명의 관객들이 피에타리 잉키넨이 이끄는 KBS 교향악단, 피아니스트 안나 비니츠카야의 협연을 시작으로 박재홍·조재혁 등 세계적 연주자들의 무대를 즐겼다. 90인조로 구성된 KBS 교향악단은 규모만으로 별빛무대를 웅장하게 채웠다. 잉키넨의 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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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시 만난 에콰도르…김은중호, 남미 넘어야 '어게인 2019'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한 김은중호가 '어게인 2019'를 이루려면 남미를 넘어야 한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감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으로 비겨, 조 2위(1승2무 승점5)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년 전인 2019년 폴란드 대회 4강에서 1-0으로 이겼던 에콰도르와 16강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당시 정정용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이강인(마요르카)의 감각적인 패스를 최준(부산)이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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