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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점령지 우크라 마리우폴 깜짝 방문[뉴시스Pic]

등록 2023.03.20 1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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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의 말을 듣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의 말을 듣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서울=뉴시스] 박지현 인턴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마리우폴을 깜짝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마라타 후스눌린 부총리와 헬기를 타고 마리우폴을 찾아 주택과 극장, 병원 등 러시아 군이 지난 3월 집중 폭격한 장소들의 재건 상황을 점검했다.

또 푸틴은 직접 운전하고 거리를 걸어다니며 주민들과 악수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푸틴의 마리우폴 방문을 두고 SNS에 "도둑답게 밤을 틈 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을 방문했다"고 비판했고,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보좌관은 "범인은 항상 범죄 현장으로 돌아온다"며 "수천명의 마리우폴 가족을 살해한 살인자가 폐허가 된 도시와 무덤을 감상하러 온 것"이라고 비난했다.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로부터 호위받고 있다. 푸틴은 흑해 반도가 <font _mstmutation="1" _msttexthash="782387268" _msthash="1">푸틴 대통령은 흑해 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합병된 지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크림 반도를 방문했다. 2023.03.20.</font>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로부터 호위받고 있다. 푸틴은 흑해 반도가  <font _mstmutation="1" _msttexthash="782387268" _msthash="1">푸틴 대통령은 흑해 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합병된 지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크림 반도를 방문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의 말을 듣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의 말을 듣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주민들과 얘기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주민들과 얘기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자동차를 운전하며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을 방문해 자동차를 운전하며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를 조롱하듯 마리우폴을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두고 “도둑답게 밤을 틈타 방문했다”라고 비난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극장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와 대화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푸틴은 흑해 반도가 푸틴 대통령은 흑해 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합병된 지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크림 반도를 방문했다. 2023.03.20.

[마리우폴=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극장을 방문해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와 대화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푸틴은 흑해 반도가  푸틴 대통령은 흑해 반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합병된 지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크림 반도를 방문했다. 2023.03.20.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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