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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코리안헤리티지' 봄호 발간…국제학교 등 배포 확대

등록 2023.03.23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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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리안 헤리티지' 2023 봄호 표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리안 헤리티지' 2023 봄호 표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국가유산 영문 홍보지 '코리안 헤리티지' 봄호가 이달 마지막 주에 나온다.

2008년 여름호로 시작해 올해 발간 15주년을 맞은 코리안 헤리티지는 그동안 문화·자연·무형유산을 총망라해 우리 국가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국내외에 전달해왔다.

문화재청은 23일 "봄호부터 국내에 국제학교, 외국인학교와 외국어 관련 고등학교 등에 배포를 확대한다"며 "외국인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가유산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지한파 인재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한국인 학생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외에 제대로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기획 단계부터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 등 각 분야 지한파 전문가들이 기고와 자문에 참여, 도안과 내용에 변화를 줬다현대 문화의 뿌리가 된 우리 전통문화를 재조명하는 콘텐츠도 신설됐다.

별도 웹사이트에 공개된 전자책으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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