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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협회-현대퓨처넷, 신진 미디어아티스트 지원

등록 2023.03.23 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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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까지…'하트 애비' 프로젝트로 창작지원금·전시기회 제공

한국메세나협회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하트 애비뉴(H/ART AveNEW)'. (자료=메세나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메세나협회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하트 애비뉴(H/ART AveNEW)'. (자료=메세나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메세나협회와 현대퓨처넷이 신진 미디어아티스트를 지원한다.

23일 메세나협회에 따르면 양 기관은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하트 애비뉴(H/ART AveNEW)'를 통해 오는 4월23일까지 미디어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선정 작가는 오는 6월 중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 한섬빌딩(도산대로) 옥외 미디어월을 통한 전시 기회를 제공받는다. 창작지원금, 활동 홍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회 이상의 전시 경력을 보유한 영상 기반 미디어아티스트(개인 또는 단체)와 재학 중인 예술분야 전공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올해 시작된 '하트 애비뉴'는 지속가능한 지구 · 동물복지 ·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도시의 거리를 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현대백화점그룹이 출범한 ESG 통합 브랜드 '리그린(Re;Green)' · '위드림(We;Dream)'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진 중인 'ESG+메세나' 캠페인이 결합됐다. 현대퓨처넷이 지원하고 대안공간아트포럼리가 협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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