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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 표어 대상...'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일 신문'

등록 2023.03.28 16:35:58수정 2023.03.28 1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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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67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자 서헌씨. (사진=한국신문협회 제공) 2023.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67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자 서헌씨. (사진=한국신문협회 제공) 2023.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제67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에 경남 창원시 서헌씨가 응모한 '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일 신문'이 선정됐다.

28일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에 대해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신문의 핵심 역할이 진실 추구이며, 그것이 먼저 나를 움직이고 더 나아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시대를 읽고 세대를 잇다, 신문'(배경희·경남 양산시)과 '가치 있는 정보, 같이 읽는 신문'(원준명·대구광역시) 등 2편이 뽑혔다. '시대를 읽고 세대를 잇다, 신문'은 "신문이 세대간 소통 도구로서 연결성과 지속성을 갖는다는 점을 잘 짚어냈다", '가치 있는 정보, 같이 읽는 신문'은 "균형감 있는 운율 속에 온라인에 쏟아지는 단편적 정보와는 차별화되는 신문만의 정보 가치를 부각한 점이 주목받았다"는 평가를 각각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4월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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