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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일-가정 양립 맞손

등록 2023.03.30 1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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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왼쪽)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오른쪽)는 30일 울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경력보유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2023.03.30.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1)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왼쪽)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오른쪽)는 30일 울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경력보유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2023.03.30.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경력보유여성, 신중년 등 다양한 계층에서의 관광산업 일자리 진입이 국가관광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인재양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경력보유여성 관광일자리 취업 및 경력 지속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는 30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경력보유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공사는 여행사·벤처기업 등 서울 내 관광기업에서 희망하는 관광ICT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재단은 인턴십을 통해 수료생 중 최대 20여 명에게 임금(생활임금x3개월)을, 계속고용 기업에게는 고용장려금(백만 원x3개월)을 각각 지원한다.

ICT 교육은 오는 4월17일~5월9일, 4월24일~5월16일 두 차례 진행된다. 모집은 과정별 30~40명 규모로 이뤄진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4월11일까지다. 상세내용과 신청방법은 공사운영 관광인력포털 '관광인', 공사 누리집,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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