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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휴대전화사용자 대부분 '중독'자각..탈피 원해- 청년보

등록 2023.04.02 10:30:29수정 2023.04.02 10: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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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응답자 80.6%가 덜 사용하려 노력

하루3~5시간 .. 88%이상이 과사용으로 건강이상

[창사(중국 후난성)=AP/뉴시스]중국 후난(湖南)성 성도 창사(長沙)에 있는 중국 최대 통신업체 차이나 텔레콤의 초고층 건물에서 16일 화재가 발생, 거대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화재로 휴대전화를 쓸 수 없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2022.9.16

[창사(중국 후난성)=AP/뉴시스]중국 후난(湖南)성 성도 창사(長沙)에 있는 중국 최대 통신업체 차이나 텔레콤의 초고층 건물에서 16일 화재가 발생, 거대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화재로 휴대전화를 쓸 수 없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2022.9.1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의 휴대전화기 사용자 다수가 너무 장시간 전화기를 사용하는데 따르는 해악을 인식하고 있으며 전화기 사용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고 중국 청년보( China Youth Daily. 中國靑年報)가 최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중국청년보'는 중국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기관지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30일자 신문에 보도된 이번 조사결과,  참가자의 80.6%는 휴대전화에 사용하는 시간에 제한을 두려고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그런 노력으로 응답자의 62.8%는 불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이미 삭제했고 58.0%는 전화기 통화시간을 줄였다.  또 32.6%는 스스로 다른 취미 활동을 개발하는데 관심을 돌렸다고 대답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하루에 3시간 이내로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불과 23.4%에 그쳤다.  또 88.3%의 응답자는 휴대전화 중독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다고 답했다.

국영기업에 근무한다는 왕카이는 매일 최소 4시간을 휴대전화기 통화와 온라인 검색, 자동차 웹사이트 검색,  업무 등에 사용한다고 말했다.  "요즘은 어딜 가든지 몸에 꼭 지니고 다니는 것이 휴대전화기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5%는 하루에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전화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분의 1 이상이 하루에 5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대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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