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후 모니터랩 대표, '행안부 정보보호 우수기업인 표창' 수상

'제2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서 수상

국가 정보보호 기술 발전·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인에 수여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왼쪽)이 행안부 정보보호 우수기업인 표창을 받았다(사진=모니터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모니터랩은 이광후 대표가 '제2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콘퍼런스(NetSec-KR 2023)'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Cybersecurity Decisions - 사이버 보안 대도약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행정안전부 우수기업인상 장관 표창은 국가의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광후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국가 정보보호 기술 발전과 수준 향상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를 토대로 공공 기관 보안의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하고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5년 설립된 모니터랩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형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