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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이 송영길에 기자회견 말라 요구 않았다"

등록 2023.04.21 16:03:57수정 2023.04.21 1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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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해 입장 밝히는 게 좋다고 전해"

'자체 조사 주장' 입장 질의엔 무응답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발언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발언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동준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취재진에게 프랑스 체류 중인 송영길 전 대표 거취 관련 "당에서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고 요구한 게 아니다"고 밝혔다.

또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조기 귀국해 입장을 밝히는 게 좋겠단 입장을 전했다"고 했다. 현지 기자회견 무마 시도가 있다는 일각 주장에 거리를 둔 언급이다.

이 대표는 '송 전 대표가 조기 귀국을 않고 파리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는 데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또 '지도부 차원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당 내 목소리에 대한 입장', '야당 탄압 주장 관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비판에 대한 입장' 질의에도 답하지 않았다.

앞서 이 대표는 송 전 대표에 대한 조기 귀국을 공개 요청했다. 이른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와 함께 내놓은 조치이다.

송 전 대표는 조기 귀국에 대한 선명한 입장을 직접 내놓진 않은 상태다. 오는 2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예정한 기자간담회에서 말하겠단 게 최근 공개 입장이다.

다만 민주당 일각에선 송 전 대표가 조기 귀국 쪽으로 거취 방향을 정했단 목소리가 나온다. 기류 변화가 감지됐으며, 22일 입장 표명 후 귀국할 것이란 전언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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