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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대전 원정서 2년 전 아픔 설욕한다

등록 2024.04.30 0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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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30일 오후 대전과 원정경기

강원전 승리 후 기념사진 찍는 선수들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전 승리 후 기념사진 찍는 선수들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가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0일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코리아컵 포함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올린 기세를 바탕으로, 대전에 2년 전 아픔을 설욕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의 최근 대전 상대전적은 2패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김천상무는 3승 1무로 대전을 압도하며 승격했지만,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2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강등됐다.

K리그1에서 2년 만의 맞대결이 성사된 현재, 김천상무는 최근 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코리아컵을 포함해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뒀다.

이날 대전과의 경기는 JTBC G&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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