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전통시장 3곳서 문화장터 9월까지 공연
청도군, 전통시장 문화장터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지역문화 활력 촉진사업’으로 진행된다.
청도시장에서 열린 지난 9일 첫 공연에는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차산농악을 시작으로 성악, 국악, 가요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오는 16일 풍각장, 26일 동곡장 등 청도의 전통시장 3곳에서 앞으로 9월까지 20여회에 걸쳐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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