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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

등록 2023.05.11 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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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급식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고 1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의 차별화된 키즈 식자재와 교육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어총 소속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을 매년 운영하기로 했다.

친환경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고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최종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집뿐 아니라 각 가정과 지역사회로 연계해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한어총의 여러 보육 사업에도 협력한다. 아이누리의 밀·비즈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어총의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는 물론, 영양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의 '자연스럽게 먹자'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식습관을 형성하는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한어총과의 사업 협력 시너지를 통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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