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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사업' 후원

등록 2023.05.22 0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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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참전비 경내에서 열린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기념식에서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가운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아워홈 제공)2023.05.22.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참전비 경내에서 열린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기념식에서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가운데)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아워홈 제공)2023.05.22.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아워홈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및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추진된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사업'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 캐나다 참전비 경내에서 진행된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기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서태원 가평군수,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1년 캐나다 측 제안으로 착공을 시작한 가평전투지 숲길은 구간거리 1.6㎞ 숲길로서 D구역인 677고지에는 육각정자로 된 휴식공간인 캐나다 하우스가 설치돼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과 캐나다의 우호를 확인하고 한국전쟁 정전을 기념하는 사업에 후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두 국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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