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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 정부 부채 상한 연장 협상 타결 임박"(1보)

등록 2023.05.26 08:58:15수정 2023.05.26 0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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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보훈비 제외한 모든 예산 2년 동안 동결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유리한 쪽으로 해석 가능

[워싱턴=AP/뉴시스]미 벙부 부채 상환 협상이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유리한 쪽으로 해석이 가능한 쪽으로 타결이 임박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통화 뒤 부채 상한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히는 장면. 2023.5.26.

[워싱턴=AP/뉴시스]미 벙부 부채 상환 협상이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유리한 쪽으로 해석이 가능한 쪽으로 타결이 임박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통화 뒤 부채 상한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히는 장면. 2023.5.26.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공화당 의원들이 25일(현지 시간) 2년 동안 정부 부채 상한을 높이는 대신 국방비와 보훈비를 제외한 모든 정부 지출을 제한하는 방안에 의견이 접근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당국자들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 정부 디폴트를 막기 위해 합의를 확정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NYT는 공화당은 일부 연방 지출을 축소했다고 말할 수 있고 민주당은 대부분의 국내 예산 감축을 막았다고 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합의 내용이 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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