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인극 뮤지컬 '트레드밀', 7월 개막…정동화·윤승우 출연

등록 2023.05.26 10:04: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뮤지컬 '트레드밀' 캐스팅. (사진=㈜스튜디오 바이브스톤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뮤지컬 '트레드밀' 캐스팅. (사진=㈜스튜디오 바이브스톤 제공) 2023.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창작 뮤지컬 '트레드밀'이 오는 7월2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개막한다.

세차장 '워싱존'에서 일하는 A에게 B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벗어날 수 없는 의문의 악취 속에 살아가는 A에게 B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제안을 건넨다.

과거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부모님이 남기고 떠난 빚을 갚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A 역은 정동화, 반정모, 김태형이 맡는다. A의 삶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B 역에는 유태율, 김방언, 신혁수가 출연한다. 또 공연 후반부에 합류하는 스페셜 캐스트 A 역엔 윤승우, B 역엔 김준영이 참여한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부문 뮤지컬 선정작으로, 지난해 트라이아웃 초연했다. 2인극 버디뮤지컬로 라이브 밴드가 신나는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