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라온시큐어,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 개인 간 거래 서비스 시작

등록 2023.07.18 09: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순금, 아트워크 등 NFT 소유자가 가격 직접 설정

현금 영수증 발행, NFT 판매·교환 내역 확인 가능

라온시큐어CI(사진=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온시큐어CI(사진=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라온시큐어는 라온화이트햇의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에 개인 간 거래(P2P)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는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된 실물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는 옴니원 분산 신원 증명(DID) 플랫폼과 FIDO 솔루션(생체 인증) 등 라온시큐어의 IT 보안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NFT를 거래하고 보관할 수 있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 개인 간 거래 서비스 개시에 따라, 이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금 NFT, 아트워크 NFT 등을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개인에게 판매해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판매자가 가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판매자 계좌로 거래금이 지급되는 형태다. 현금 영수증 발행, NFT 판매 및 교환 내역 확인 등도 가능하며, 휴대폰 번호를 통해 NFT 선물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순금 구매를 라온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로 구현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실물 자산 보관과 투자를 가능하게 한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에 개인 간 거래가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티켓 NFT, 멤버십 NFT 등도 출시해 다양한 유틸리티 NFT를 활용한 실생활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