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제안회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는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2023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제안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당사자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 문제에 관심 있거나 청년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금정구 거주·활동 청년(만 19~39세)을 모집했다.
▲문화·여가 ▲생활·복지 ▲일자리·교육 ▲참여·소통 4개의 분과를 구성해 청년 정책 의제 발굴·제안,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정책 아카데미, 4회의 정기 분과회의 및 분과별 수시 회의를 거쳐 ▲문화·여가 분과의‘우리 동네 핫플 ’금청인의 밤‘ ▲생활·복지 분과의 ‘금정 멀티 테라피’ ▲일자리·교육 분과의 ‘금정 교육, 취·(창)업 패키지 사업’ ▲참여·소통 분과 ‘금정구에서 일해볼래?’ 등 4개의 분과별 최종 정책을 도출했다.
이번 정책 제안회에서는 분과별 최종 정책을 발표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자들이 활동 소감을 밝히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월동 난방비를 전달 받았다.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월동 난방비를 전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동래구 저소득 가구 434세대에 각 15만원씩 총 65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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