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미래 교육도시 조성
돌봄·교육·취업, 인재양성 지원
상주시청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지원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체제다.
상주시는 3년의 시범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도시, K-상상주도특구'를 비전으로 3대 추진 전략과 10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응은 ▲상주형 교육지원 모델·도입 확산▲저출산, 학령인구 감소 대응 ▲첨단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의 선순환 구조 창출▲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사업의 적극적 연계·도입과 미래 교육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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