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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프레드, 中 가상자산 미디어 테크플로우와 파트너십

등록 2024.03.18 1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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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가상자산 정보격차 해소"

[서울=뉴시스] 디스프레드-테크플로우 파트너십 체결 이미지. (사진=디스프레드) 2024.03.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디스프레드-테크플로우 파트너십 체결 이미지. (사진=디스프레드) 2024.03.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중국 가상자산 미디어 테크플로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테크플로우는 지난 2020년 설립된 중국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다. 미디어 업무 외에 중국 가상자산 시장 관련 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 기술지원, 홍보 대행 등을 제공 중이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각 회사의 보고서를 현지화하여 교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국의 가상자산 시장 정보 격차를 해소한다는 목표다. 또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웹3 프로젝트의 아시아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도울 계획이다.

박성민 디스프레드 중화권 사업개발 담당자는 "테크플로우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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