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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떠난지 3개월만…전혜진 시부상

등록 2024.03.27 14:04:16수정 2024.03.27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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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왼쪽), 전혜진

이선균(왼쪽), 전혜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전혜진(47)이 시부상을 당했다. 남편인 이선균(1975~2023)은 부친상이다.

27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전혜진 시아버지는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사망한 지 3개월 만의 비보다.

이선균은 지난해 12월27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흥업소 여성 실장A(29)의 서울 소재 주거지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우거나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았다. 경찰은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전혜진은 영화 '스크린'(감독 이명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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