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도의회 최고 자산가는 김희수 의원 33억9000만원[재산공개]

등록 2024.03.28 00:00:00수정 2024.03.28 07:17: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주영은 의장 900만원 줄어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주영은 전북자치도의장의 자산이 전년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자료에 따르면 국주영은 의장의 현재 자산은 1억9247만7000원으로 전년 2억194만3000원보다 946만6000원이 줄었다.

38명의 전북자치도의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김희수 의원(전주6)으로 33억9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정린 의원(남원1)이 33억9000원, 김정기 의원(부안)이 22억6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김이재 의원은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는 20억원 이상 자산가가 8명이었다. 제12대에서는 김희수 의원과 이정린 의원, 김정기 의원 등 3명 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