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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서부2동, 인구 4만명 돌파…"지역개발 가속화"

등록 2024.03.29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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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서부2동 인구 4만명 돌파 기념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시 서부2동 인구 4만명 돌파 기념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시 경계지역으로 경북 경산시 도심인 서부2동이 인구 4만명을 넘어섰다.

29일 경산시에 따르면 서부2동은 주민등록 기준으로 인구 4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9년 3만명을 넘긴 후 5년만에 인구 1만명이 늘어났다.

서부2동은 지속적인 대단위 아파트 건설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운행 등 지역개발 가속화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안근상 서부2동장은 “앞으로도 중산지구 아파트 입주와 택지개발이 예정돼 인구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다. 행정력을 집중해 경산의 살기좋은 ‘명품 동(洞)’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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