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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갚아서…" 직원이 대표 살해

등록 2024.04.02 10:05:53수정 2024.04.02 1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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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의 수산업체 직원이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은 A(60대)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화성시 서신면의 수산업체에서 대표인 B(60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돈을 갚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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