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선관위 사전투표소 394곳 점검 완료
사전투표 5~6일 이틀 간 진행
본인 확인할 신분증 지참해야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9일 앞둔 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2024.04.0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송창헌 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선관위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투표소 394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4일 선관위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동안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광주는 각 동마다 1개씩 사전투표소 96곳을 설치했다. 선거인 수는 119만9912명이다.
전남은 전체 297개 읍·면·동에 사전투표소 298곳을 설치했다. 군부대가 있는 장성군 삼서면에 투표소 한 곳을 추가했다. 선거인 수는 156만4293명이다.
사전투표소 설치 현황은 인터넷 포털을 검색하거나,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http://info.ne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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