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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9기, 극과 극 로맨스…"차였다" VS "알러뷰"

등록 2024.04.10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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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남녀들의 다양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2024.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남녀들의 다양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2024.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는 SOLO(솔로)' 19기에서 극과 극 로맨스가 펼쳐진다.

1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남녀들의 다양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한 솔로남녀는 1 대 1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가 물과 기름임을 확인한다. 솔로남이 "저희는 물과 기름 같다. 성향이 완전 극과 극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상대 솔로녀도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로남에게) 차였다"며 "마음을 다시 열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쟁취하기도 힘들고···"라고 한숨을 쉰다.

반면 '칭찬 플러팅'을 선보인 솔로남녀도 등장한다. 한 솔로녀가 호감남 옆자리에 앉은 후 "가까이서 보니까 잘생겼다"며 거침없이 플러팅을 날린다. 급기야 이 솔로녀는 "알아보고 싶다.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제가 좋아하게 됐나 보다"라고 고백까지 한다.

브레이크 없는 고백 공격도 발발한다. 한 솔로남이 "예쁘고 귀여우시다"라고 상대 솔로녀를 치켜세웠다. 이 솔로녀는 "알러뷰"라며 급발진에 상대를 당황케 한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여러분, 이제 큰 거 옵니다"며 모태솔로남녀들의 막판 로맨스 스퍼트를 예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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