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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데뷔 16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5월 '게스'

등록 2024.04.10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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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샤이니 온유. (사진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샤이니 온유. (사진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데뷔 16년 만에 국내 첫 팬미팅을 열며 활동을 재개한다.

10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내달 18일 오후 2시·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게스!(GUESS!)'를 연다.

최근 자신을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그리핀 엔터 1호 아티스트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온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온유는 팀 활동과 함께 '보이스(VOICE)', '다이스(DICE)' 등 두 장의 미니앨범, '서클(Circle)'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도 병행해왔다. 다만 지난해 샤이니 정규 8집 '하드' 발매 직후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팬미팅이 활동 재개의 신호탄이 되는 셈이다.

이번 팬티팅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온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6월 4~5일 일본 오사카, 6월 7~8일 요코하마에서 총 4회차에 걸쳐 팬미팅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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