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출구조사]지상파 3사 "서울, 민주 30곳·국민의힘 5곳 우세…경합 13곳"

등록 2024.04.10 18:47:15수정 2024.04.10 20:39: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홍성·고양=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각각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과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를 방문해 총선 예비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1. photo@newsis.com

[홍성·고양=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각각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과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를 방문해 총선 예비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전체 48곳 중 30곳에서, 국민의힘은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지상파 3사는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이후 이 같은 사전 출구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3곳은 경합지로 분류됐다.

국민의힘은 '강남벨트'(서초 갑·을, 강남 갑·을·병, 송파 갑·을·병)를 빼면 대부분 지역구에서 밀리는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은 강남벨트 중에서도 송파 갑·을·병에서 국민의힘과 접전을 벌일 것으로 관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