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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국힘 전북도당…“도민 뜻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등록 2024.04.11 13: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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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 임석삼 공동선대위원장과 위원들이 9일 전북도의회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2024.04.09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 임석삼 공동선대위원장과 위원들이 9일 전북도의회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2024.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11일 성명을 통해 “전북도민 여러분의 뜻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했다”고 총평했다.

도당은 그러면서 “투표로 말씀해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도민 여러분께 더 다가가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짧은 의사를 밝혔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힘 전북도당은 10개 지역구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정권심판 등의 민심에 힘을 쓰지 못하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참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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