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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도 락"…페퍼톤스, '자체 콘텐츠'도 앨범과 유기적

등록 2024.04.14 1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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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페퍼톤스. (사진 = 안테나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페퍼톤스. (사진 = 안테나 제공) 2024.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신재평·이장원)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자체 콘텐츠를 선보였다.

14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희로애락도 락이다'를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24학번으로 분한 페퍼톤스가 밴드 '써클'의 신입부원 면접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페퍼톤스가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Twenty Plenty)'에서 이 팀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뮤지션들이 잇달아 등장했다.

드래곤포니, 유다빈밴드, 권순관, 스텔라장, 수민(SUMIN), 이진아, 정동환(멜로망스), 나상현씨밴드 등이 신입부원 면접자로 나섰다.

페퍼톤스는 "20주년에 2CD로 앨범을 내서 10곡은 우리 곡을 리메이크하고, 10곡은 신곡을 내자"라면서 신보 '트웬티 플렌티'의 곡 구성을 재치 있게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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