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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예술공장 간 전북도의회 문건위…"문화재생 선도"

등록 2024.04.18 1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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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애로사항 청취,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제공 요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들은 18일 전주 팔복예술공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2024.04.18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들은 18일 전주 팔복예술공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2024.04.18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18일 제408회 임시회 기간 중 전주 팔복예술공장 및 서노송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문건위원들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팔복예술공장의 운영 현황과 시설 내 입주작가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주 서노송동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후반촌 도시재생센터를 찾아 주요 사업현황과 사업 현장을 돌아봤으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주민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도 위원장은 “앞으로도 입주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팔복예술공장이 문화재생분야의 선도적인 장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또 도시재생사업은 반드시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추진해야 하므로, 지역주민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강화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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