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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과학문화센터, '달 탐사' 강연 21일 방송

등록 2024.04.18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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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과학문화센터, '달 탐사' 강연 21일 방송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요즘 달 탐사'를 주제로 한 과학자 강연을 오는 21일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세이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의 저자 한국천문연구원 심채경 박사가 출연해 행성 과학, 우리나라 달 궤도선 다누리, 해외 달 착륙선, 새로운 달 탐사 흐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과학적 이론이나 지식뿐만 아니라 현대사회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설명한다.

심 박사는 알쓸인잡,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행성 과학자로, 국내 달 탐사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방송 강연은 오전 8시50분 MBC충북에서 볼 수 있다. 당일 진행할 본방사수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센터는 과기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북도가 지원하는 올해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지역 거점이다.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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