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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지하안전평가 매뉴얼 개정 토론회 등

등록 2024.04.19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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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지하안전평가 매뉴얼 개정 토론회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8~19일 양일간 교육원 대강당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지하안전평가서 표준매뉴얼에 따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새로 시행되는 표준매뉴얼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하굴착 공사를 감독하는 협의기관인 지방국토관리청과 지하안전평가 검토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기존 매뉴얼로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던 계측관리기준 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협의기관(지방국토관리청)과 검토기관(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간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진주소식]지하안전평가 매뉴얼 개정 토론회 등


◇진주교육청, 학생맞춤 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크 콘서트

진주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진주시, 진주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지역유관기관 담당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지원청-지역유관기관간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실시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기관과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역유관기관 담당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사업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시 배경 및 필요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어 2부는 ‘사례로 살펴보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지역기관과 연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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