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토건, 안전·보건 관리 강화 '안전부 워크샵' 실시

대표이사들도 전 일정 참여

[서울=뉴시스]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2024년 ‘안전부 워크샵’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흥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중흥그룹의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샵'을 진행했다.

안전부 워크샵은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지난 17일~19일까지 진행됐고, 2차는 오는 24~26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워크샵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에 이어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 등의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도 전체일정에 참석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을 받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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