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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예래생태마을' 사진 콘테스트 참가하세요

등록 2024.04.23 15: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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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까지 누구나 응모

금상 50만원 등 10점 선정

[제주=뉴시스] 제9회 예래생태마을 사진 콘테스트 금상 수상작. (사진=서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9회 예래생태마을 사진 콘테스트 금상 수상작. (사진=서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을 주제로 한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금상을 받는 참가자에게는 50만원 상금도 준다.

서귀포시 예래동은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예래동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제10회 예래생태마을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래생태마을의 숨겨진 비경 및 문화를 주제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 달 1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사진파일과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예래동을 배경으로 하거나 예래동 관련 내용이 촬영된 작품으로 출품 수는 1인당 최대 4편까지다.

공모 결과는 6월 중 예래동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금상 1점(시상금 50만원), 은상 2점(30만원), 동상(2점) 20만원, 입선(5점) 5만원 등 총 10점이 선정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진은 제22회 예래생태체험축제 및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시 전시하고, 추후 예래동을 알리는 홍보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예래동은 2002년 국내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청정마을로 알려져 있다. 환경부 지정 5회 연속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될 만큼 생태자원의 보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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