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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인문학 특강, 6월부터 '자연과학 편' 운영

등록 2024.04.25 1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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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사 등 4명 강연

[여주=뉴시스] 세종인문학 특강 포스터

[여주=뉴시스] 세종인문학 특강 포스터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오는 6월 첫째 주 수요일부터 8월 첫째 주 목요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세종인문학 특강 ‘자연과학 편’을 운영한다.

국내 공공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인 KDC(한국십진분류법) 10개 분야(총류~역사)에 기반,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세종인문학 특강 ‘문학 편’에 이어 11월 ‘철학 편’까지 운영했으며 올해 ‘자연과학 편’이 마련된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박문호 박사가 ‘뇌과학과 창의성’을 주제로 6월 5일 오후 7시에 강연한다.

두 번째는 고규홍 작가가 ‘나무와 숲의 생태인문학’이란 주제로 7월 4일 오후 7시, 세 번째 강연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철우 교수가 ‘뭉크씨, 도파민 과잉입니다’를  주제로 7월 18일 각각 강연한다.
 
끝으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관계의 과학’을 주제로 8월 8일 강연한다.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전화(031-887-2853)로도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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