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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본부장, 41억 신고…예금·주식 17억[재산신고]

등록 2024.04.26 00:00:00수정 2024.04.26 14: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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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10.6억, 증권 6.9억 보유

[서울=뉴시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41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41억98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76.79㎡)는 13억3200만원(공시가 기준)이다.

아버지 명의로 경남 진주시에 동·식물 관련 시설 건물(1300만원), 목장용지(2억3084만원), 임야(2억2000만원)와 부산시 금정구에 답(1억5543만원)이 있다고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8억4772만원, 배우자 명의로 1억5760만원 등 총 10억6080만원을 보유했다.

정 본부장은 증권도 총 6억9372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 명의로 4억1415만원, 배우자 명의로 2억7957만원의 상장주식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사인간채권 3억9870만원이 있었다.

한편 장남과 차남은 독립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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