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수도사업본부, 정수시설 청소…'물때·이물질' 제거
5월까지 실시…시설물 안전점검도 병행
[울산=뉴시스] 울산광역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5월까지 천상정수장 침전지, 정수지 등 주요 시설물 청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수장 청소는 수도법 및 정수장 운영·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매년 2회(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한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시설 내·외부 물때와 이물질을 제거는 물론 밸브와 구조물 등 시설물 안전성 점검도 병행한다. 또 공정상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보수를 실시한다.
김상육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정수시설 관리와 주기적인 시설 청소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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