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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김미선 총지배인 선임

등록 2024.04.29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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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하얏트·아코르 등서 활약한 베테랑 호텔리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재무이사·부총지배인 역임

김미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신임 총지배인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미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신임 총지배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김미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부총지배인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미국 메리어트와 하얏트, 프랑스 아코르 등 다양한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에서 활약한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2003년 강원랜드(식음)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05년부터 미국 하얏트 계열 5성급 럭셔리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오프닝·식음), 2007년부터 아코르 계열 5성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식음·재무)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5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재무 이사로 영전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인연을 맺었다. 2021년 4월부터 부총지배인으로 3년간 봉직하며, 호텔 경영에 관한 깊은 이해도, 뛰어난 경영·의사 결정 능력, 세심하면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총지배인은 "서울의 심장부이자 교통과 문화 중심지인 중구 지역에 위치하며, 숭례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 총지배인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5월에 개관 8주년을 맞이하는 당 호텔이 앞으로도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레저 고객에게 5성급 호텔 못지않은 편안한 객실과 다채로운 시설, 따뜻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 도심을 선도하는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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