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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주주가치 제고

등록 2024.04.29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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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주주가치 제고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밸로프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 리퍼블리싱이 주력 사업 모델인 밸로프는 글로벌 플랫폼인 VFUN(브이펀)을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G.O.P'를 인수한 바 있다.

올해도 밸로프는 라이온게임즈의 '소울워커', 넷마블의 '클럽엠스타'를 글로벌 플랫폼인 VFUN을 통해 리퍼블리싱해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 가치 상승에 확신이 있는 만큼, 사업 전개 내용에 대해 IR 간담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주주와의 소통을 넓혀 나가고 주주 환원 정책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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