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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자신감이 만든 강렬한 애티튜드…'촉'

등록 2024.04.29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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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2메이저.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82메이저.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자신감을 가득 채우고 컴백한다.

82메이저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싱글 '온(ON)' 이후 6개월 만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만의 비트와 음악으로 세상과 함께 하겠다는 당당한 태도가 담겼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더욱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했다.

타이틀곡 '촉(Choke)'은 82메이저의 자신감 있고 강렬한 애티튜드를 담은 노래다. 농구를 모티브로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와 멤버들의 특색 있는 랩과 보컬이 인상적이다. 미니멀한 베이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감미로운 멜로디라인과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 다채로운 구성의 조화가 듣는 재미를 더해주는 '벌스데이(Birthday)', 82메이저 전원이 작업에 참여한 곡이자 멤버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일리걸(Illegal)', 세상을 향한 82메이저의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이 잘 드러난 '82'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밀릭, 아이오아, 신세인, QM 등 국내 힙합신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K팝 대표 작곡가 라이언 전과 실력 있는 해외 작가들도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태양, 위너, 태민 등 최정상급 K팝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김성욱 감독이 '촉'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82메이저는 멤버 전원이 랩을 하는 힙합 그룹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이사를 역임한 김영선 대표가 설립한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로 론칭한 보이그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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