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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스티로폼 제조공장 불…1시간55분만에 큰 불 잡아(종합)

등록 2024.04.30 14: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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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대응 단계 해제…초진상태

근로자 모두 대피…인명 피해는 없어

[안산=뉴시스] 30일 낮 12시3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30일 낮 12시3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안산시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55분만에 초진됐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분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55분만인 오후 1시5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대응 단계가 해제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장 내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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