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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미국 공급망 진입 지원

등록 2024.05.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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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에서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 열어

[서울=뉴시스] 코트라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202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트라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202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코트라(KOTRA)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미시간 사우스필드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한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진행 중인 미국에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는 자리다.

수출상담회에는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주요 완성차업체와 ▲제트에프 ▲셰플러 ▲플라스틱 옴니엄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43개사도 참여했다.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53개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바이어·파트너사와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북미 미래차 진출 세미나에는 전미 자동차 및 설비 제조협회, 미시간 경제개발공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자동차 공급망 진입을 위해 필요한 북미 자동차 시장 정보와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다.

박성호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국의 공급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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