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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어린이날 맞아 장애 아동·청소년과 온정 나눠

등록 2024.05.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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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전자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에서 열린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에서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작은 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전자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에서 열린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에서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작은 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는 지난 2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신청한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과 장애 아동·청소년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운동회' 등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암사재활원과 연을 맺고 10년째 사내봉사단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함께 지원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기부메뉴'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LG전자 국내 전 사업장 사내 식장에서 2011년 시작된 '기부메뉴'는 임직원이 식단을 선택할 때마다 500원씩 적립해 봉사활동에 활용한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여자는 67만명을 넘었고, 적립금은 3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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