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프로야구 잠실·대구·광주 경기, 어린이날 하루 앞두고 '매진'

등록 2024.05.04 16:54: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 만원관중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9.05.0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 만원관중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9.05.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프로야구 3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다.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8분 전인 낮 12시52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도 2만4000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됐다.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도 만원 관중(2만500명)이 들었다.

'어린이날 시리즈'가 시작된 전날에도 잠실과 대구, 광주 경기는 매진됐다.

LG의 이번 시즌 7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지난달 26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이날까지 LG는 홈 5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삼성은 올 시즌 4번째 매진이고, KIA도 시즌 7번째로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