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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요금제 비교·가입·개통까지 한번에…'알닷'서비스 공개

등록 2024.05.06 0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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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파트너스를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 '알닷'으로 새단장

요금제 비교부터 개통까지 단 2시간 내에 '원스톱·비대면'으로 해결 가능

LG유플러스 모델이 U+알뜰폰 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유플러스 모델이 U+알뜰폰 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알뜰폰 파트너스를 4년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 '알닷'으로 새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0년 5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알뜰폰 파트너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개편한 알닷의 가장 큰 특징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전 과정을 단 2시간 내에 '원스톱·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는 것은 물론,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요금제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해당 사업자의 홈페이지에서 가입 절차를 별도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 알닷을 통해 상품이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즉시 가입이 가능해졌다.

요금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용자는 요금제 찾기 기능으로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24개월 할인, 1만원 미만 요금제 등 다양한 검색 필터를 설정해 요금제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이번 알닷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은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 등 19개 회사의 서비스로,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U+알뜰폰 고객들의 개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닷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1위 알뜰폰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상담사와 통화 없이도 5분만에 온라인 개통이 가능한 셀프 개통 서비스와 원칩 구매 시 2시간 내 배송해주는 지금배송 서비스로 사업자의 인건비와 물류비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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