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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미노피자, '19회 전국 리틀야구대회' 열어…121개 팀 참가

등록 2024.05.07 09: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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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총 1745개 팀 참여…올해로 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사진=한국도미노피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사진=한국도미노피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국도미노피자(도미노피자)는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인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745개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12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렸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실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국가대표로 출전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kt위즈 투수 소형준 등을 배출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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