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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시스템, 모바일 여권으로 두바이 핀테크 서밋 참가

등록 2024.05.07 0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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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6-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 행사장에 마련된 로드시스템 부스. (사진=로드시스템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6-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 행사장에 마련된 로드시스템 부스. (사진=로드시스템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모바일 여권 플랫폼 기업 로드시스템이 6~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해 모바일여권 신원인증 기반 글로벌 관광금융 플랫폼을 소개했다.

두바이 주메이라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로드시스템은 전 세계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CES 2024 금융기술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은 모바일여권 신원인증 기반 글로벌 관광 금융 플랫폼 트립패스 등을 알렸다.

특히 실물 전자여권을 모바일 여권으로 생성하는 과정과 블록체인 DID기반의 신원확인 프로세스의 보안성을 소개하고, 안면인식을 통한 사용자의 신분 확인 서비스부터 결제까지 글로벌 크로스보더 중개 플랫폼으로써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로드시스템은 이번 행사 기간 진행되는 핀테크 피칭 월드컵에 한국 핀테크 기업 대표로도 참가해 세계 핀테크 기업 14곳과 경쟁한다. 로드시스템은 인베스트서울의 추천을 받아 글로벌 지역 예선을 거쳐 국내 2개 대표 핀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장양호 로드시스템 대표는 "지난 CES에서 글로벌 관광금〮융시장에 혁신적인 서비스로 인정받은 만큼 두바이 서밋에서도 경쟁이 아닌 협업 모델로 플랫폼을 적극 제안해 투자유치는 물론 시장 확대의 좋은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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