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불을 집에서" CJ온스타일, 침구 방송 편성 확대

더 조선호텔 풍기인견 베딩(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방·TV 라이브 침구 방송 편성을 전년비 20% 확대하고 프리미엄 침구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조선호텔·크리스피바바·꼬또네 등 프리미엄 침구를 잇달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때이른 여름 침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1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 풍기인견 베딩'을 TV라이브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조선호텔은 올해로 개관 110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호텔 브랜드로, 방송 상품 '풍기인견 베딩'은 실제 조선호텔 소공점에서 '프리퍼런스 서비스'로 사용되는 오리지널 침구다.

프리퍼런스 서비스는 조선호텔 소공점 이그제큐티브 룸 투숙 시 제공되는 혜택으로 고객이 원할 때 여름 침구로 교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더 조선호텔 풍기인견 베딩'은 자연유래 100% 풍기인견으로 제작됐다. 자수이불·이불패드·베개커버로 구성됐으며, 슈퍼싱글·퀸·킹·슈퍼킹 중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크리스피바바'는 100% 프랑스산 양모 퀼팅 이불 풀세트를 CJ온스타일에서 단독구성으로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시 25만원 할인에 무이자 20개월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양모의 뛰어난 수분·습도 조절 기능으로 수면 시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줘 계절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름·물 등 합성섬유를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섬유만을 사용해 정전기나 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동가게'에서는 '꼬또네(Cotone) 뱀부 차렵 이불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꼬또네는 이탈리아어로 면을 의미한다.

뱀부 차렵 이불은 향균 대나무 추출 재생 섬유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이음선 없는 광폭 원단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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