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김선진 영업본부장·강남점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6월 14일 임시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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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가 김선진 영업본부장 겸 강남점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신세계는 다음달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사내이사 신규 선임은 지난 3월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허병훈 전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이 신세계건설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생기게 된 공석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김선진 본부장은 1963년 생으로 ▲2019년 신세계 센텀시티점장 ▲2021년 신세계 강남점장 ▲2022년 신세계 상품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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